런던클럽 2

런던 나잇, 영국 클러빙

Colour Factory · 8 Queen's Yard, London E9 5EN 영국★★★★☆ · 나이트클럽www.google.co.kr이 곳에 관하여 아주 재미난 썰이 있는데 영국에 오지 얼마 되지 않았던 하우스 처돌이인 나는 당시 나는 런던 클러빙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다.그르나 한국에서도 클럽 안 가는데 무서웠던 나는 나를 인도해줄 선배가 필요했다!유랑에서 런던 클럽 동행 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와 또래 여성분에게 연락했고 그렇게 나의 첫 클럽 원정의 일정이 잡혔는데 그 때 베뉴가 해크니에 있었다.해크니?첨엔 그게 뭔지도 몰랐다.알고보니 상대적으로 치안은 별로 좋지 않지만 젊고 힙한 지역으로 알려진 이스트 런던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이  해크니였다.해크니 역부터 분위기가 달랐다.사람들..

영국정보 2024.09.11

[27주차]쇼디치 브릭레인에서 런던 베이글을/개강해버려떵/미니스트리오브사운드(9.2~9.8)

진짜 올만에루 화장했네 패튼스에서 테라스 파티 한다는거 발견하고(입장료 무료에 음악스타일 취저) 부리나케 홀리한테 말했지만 그녀는 데이트가 있었다.. 여튼 여기까지 와줘서 넘 고마워 그리고 선물을 엄청 정성스레 준비해와줌ㅜ 근데 가격 열심히 지운거 보고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이거 진짜 만국 공통이구나 싶어 웃겨씀 날씨가 진짜 최강 러블리해서리 성당 앞에서 자리 깔고 막스앤스펜서에서 사온거 먹었다. 이 집 오렌지쥬스 잘하네.. 근데 배가 좀 아팠다.. 살 거 사고 나 카드지갑 목걸이 필요하다구 했더니 그거 찾으러 쇼핑 다녔는데 비쌀거라고만 생각하고 그간 안들어간 매장도 감 예쁘더라고.. 딱 찾는거 있었는데 머리에 안 들어가서 걍 아마존에서 싼거 하나 샀으요ㅋㅋ 하반기 레이브는 여성 디제이당 새로운 나의 워너..

일상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