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서 신나게 놀아야 하는데 다래끼가 나을 기미가 안 보여 걱정됐는데아니나 다를까 또 좀 심해짐..제기랄그래도 잘 놀다 옴에 의의를 두고. The camera never lies, excpet when it does.이 뭔 소리지? 하프텀이라 증말이지 오랜만에 맘 편~한 수업을 했다.아시아 친구들만 모여 있으니 맘이 이래 편할 수가 없노,,이제 영어 욕심이고 뭐고 없으니까 그냥 반 내려갈까부다..그리고 하프텀 좋은 점 또 한가지걍 사람이 없다는거ㅋㅋㅋ아침에 커피 받으러 웨이트로즈 가는 길에도 한산하고 얼마나 조으니?외로운건 얘기할 대상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만 빼고 즐거워 보여서라는걸 오늘도 깨달은게..저녁 먹는데 아무도 코빼기도 안보였거든?그니까 책 읽으면서 밥 먹는데 그리 조을 수가 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