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만에루 화장했네 패튼스에서 테라스 파티 한다는거 발견하고(입장료 무료에 음악스타일 취저) 부리나케 홀리한테 말했지만 그녀는 데이트가 있었다.. 여튼 여기까지 와줘서 넘 고마워 그리고 선물을 엄청 정성스레 준비해와줌ㅜ 근데 가격 열심히 지운거 보고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이거 진짜 만국 공통이구나 싶어 웃겨씀 날씨가 진짜 최강 러블리해서리 성당 앞에서 자리 깔고 막스앤스펜서에서 사온거 먹었다. 이 집 오렌지쥬스 잘하네.. 근데 배가 좀 아팠다.. 살 거 사고 나 카드지갑 목걸이 필요하다구 했더니 그거 찾으러 쇼핑 다녔는데 비쌀거라고만 생각하고 그간 안들어간 매장도 감 예쁘더라고.. 딱 찾는거 있었는데 머리에 안 들어가서 걍 아마존에서 싼거 하나 샀으요ㅋㅋ 하반기 레이브는 여성 디제이당 새로운 나의 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