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아무래도 아울렛일 것이다.
시내 근처에는 southsea역, harbour역 이렇게 역이 두갠데 아울렛 근처로 가려면 하버역으로 가야 한다.
버스터미널도 근처에 있음
근데 솔직히 살거 진짜 없어서 갠적으로는 별로였다고 함ㅎㅎ
차라리 그냥 시내 프라이막에서 살 게 더 많았다고 함
바로 앞이 항구라 뷰가 나름.. 예쁘고 포츠머스 상징인 스피니커 타워도 있다.
무료입장인 박물관에 갔는데 정체성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포츠머스에 관한 박물관이었고 그래도 무룐데 나름 재밌고 알차게 즐겼다.
테이블 풋볼도 하고 막ㅋㅋ
위층도 있으니 보시라
초이님이 추전해줬던 빅토리아 피어로(파이어 아니쥬)
예뻤다, 쉬머링..
왜 영국 피어에는 항상 놀이공원이 있는걸까?
그래서 롤코 탐ㅋㅋㅋㅋ
경치 보고 좋았다능><
근처에서는 페스티벌도 열리더라
다음은 포츠머스에서 먹을 만한 곳들!
부산바이츠라는 코리안 스트릿푸드라고 간판을 내건 곳에 가 핫도그를 먹었는데
명랑 핫도그 생각하면 만원짜리 핫도그는 너무 했지만 맛은 있었음!
코 앞에 차타임도 있다.
체인이긴 하지만 영국에 왠만한 버블티 집들 중 맛돌이였다.
베트남 음식이야 언제든 옳지만 여기서 반쎄오를 참 맛있게 먹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듯 하다.
그래서 조금이지만 밑반찬도 주고 리필도 가능!
게다가 가격도 고작 4만원돈이라니
고깃집 그리우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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